l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ISV 티타늄(Titanium) 파트너’로 선정
l 21년 수상에 이어 2년만에 ‘베스트 ISV 파트너’상 수상
l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체계 더욱 강화해 경쟁력 높일 것
순수 국내 IT기업인 티맥스그룹이 25일 인텔 ‘2023 ISV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 인텔의 파트너 상은 글로벌 파트너들 중에서 우수한 파트너십을 통해 인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 즉 ISV 중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티맥스그룹은 인텔이 협력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20년 구축한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ISV 티타늄(Titanium) 파트너’로 선정되어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자사 소프트웨어와 인텔 하드웨어의 호환 및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티베로(Tibero)를 최적화하여 지속적인 성능 테스트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에 기여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다양한 도메인의 PaaS 플랫폼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티맥스티베로 김대기 대표이사는 “티맥스는 지난 21년 ‘인텔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베스트 ISV 파트너’상을 한 차례 수상한 바 있다. 2년여 만에 다시 수상의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 다양한 분야에서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텔의 글로벌 파트너 및 지원 조직 겸 총괄 책임자인 존 칼빈 부사장은 “티맥스가 APJ 지역에서 인텔의 파트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속적인 인텔 플랫폼 기반 기술 협력을 통해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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