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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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   Tmax WAPL / 개발자
Tmax WAPL 개발본부 1실
한상욱   ​   Tmax WAPL / 개발자
Tmax WAPL 개발본부 1실
Q1.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Tmax WAPL 개발 본부의 1실을 맡고 있는 한상욱입니다. 1실을 맡게 된 지는 2년 정도 되었고, 프로토타입, 1차 버전 등 여러 버전을 거치면서 와플을 개발한 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Q2. AC실은 무슨 일을 하는 조직인가요? 하루 일과 중 실의 리더로서의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AC1실은 총 4팀으로 이뤄져 있고, 와플의 코어(유저, 스페이스, 룸), Admin, 드라이브, 메일 그리고 CI/CD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하루 일과는 Tmax WAPL에 접속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제품 본부와 영업본부에서 온 메일을 확인하고, 메신저를 통해 QA 실에서 전달받은 이슈 상황을 확인해서 각 팀과 이슈를 어떤 방향으로 해결할지 논의합니다. 개발에서는 설계와 관련된 부분에 주로 참여하고, 코드 리뷰가 필요한 상황에는 본부장님과 같이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사업건으로 고객사와 논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때는 고객사에서 원하는 기능과, 제품 본부에서 정한 제품의 방향성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제 업무의 대부분이 매니징과 타 본부 간 소통이어서, 주로 Tmax WAPL에서 수행하고 있어요.

Q3. Tmax WAPL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티맥스 와플은 독립된 공간에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앱입니다. 메신저를 기반으로 노트, 드라이브, 캘린더, 화상회의, 메일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대부분의 업무를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앞으로의 Tmax WAPL은 협업툴을 넘어서 더 확장성 있는 플랫폼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4. 저희 회사는 Tmax WAPL로 업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진행하잖아요.   상욱님이 티맥스 와플에서 가장 유용                    하게 쓰고 있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을 많이 쓰고 있어요. 한 룸에 올린 파일을 다른 방에 끌어서 공유할 수도 있고, 방에 있는 파일 리스트를 볼 때에도 메신저에 첨부된 파일과 드라이브로 공유된 파일이 구분되어서 보기 편하더라고요.

또, 메일을 작성할 때 연동된 조직도를 이용해서 메일을 보내는 기능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성격이 꼼꼼하지는 못한 편이라, 매번 주소록을 작성하고 관리하지 않는 편인데요. 메일을 작성할 때, 조직도에 있는 사람의 메일 주소를 자동으로 찾아줘서 정말 편하게 쓰고 있어요.

Q5. 상욱님은 개인적으로 추후 Tmax WAPL에 추가시키고 싶은 기능이 있으신가요? 혹은 추가 예정인 기능이
               있을까요? 살짝 말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빨리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은 익명 채팅방 기능이나 테마 변경 기능이에요. 사실 테마 변경은 곧 추가 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6. Tmax WAPL을 개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프론트엔드 개발을 자사 프레임워크로 개발하다가, React 프레임워크로 변경하게 되면서 싹 다 새로 개발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상 프레임워크가 바뀌면 모든 프론트엔드를 새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훨씬 코드 관리도 효율적이고 렌더링 속도 측면에서도 빠를 것으로 예상해서 짧은 시간에 모두 갈아엎어야 했어요. 그래도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개발하는 부분을 팀원들이 다들 재밌어해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티맥스 와플의 화면 렌더링 속도도 많이 빨라졌고요. (앞으로 개선할 포인트는 많지만!)

Q7. 그리고 개발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신 순간도 궁금해요!

매번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발전해나가는 티맥스 와플을 보면 늘 보람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 서비스를 퍼블릭으로 오픈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Tmax WAPL 이전에도 다른 이름으로 여러 버전이 있었거든요. 그때 개발했던 버전들은 비록 빛을 보지 못했지만, 같이 개발했던 연구원들의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Tmax WAPL의 오픈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그때 같이 밤새웠던 팀원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보여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Q8. Tmax WAPL 개발자가 되기 위해 특히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사실 개발 역량은 개인이 키워나가면 되지만, 지속적인 개발, 버그 픽스, 테스트 등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활에서는 제품에 대한 책임감이나 열정,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복적이고 급한 일정에 치이다 보면 지칠 때도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같이 일하는 팀원들과 같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회사에서의 생활이 덜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제품에 대한 책임감이 다 같이 있어야 서로 업무하는 데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요. 이런 면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AC 본부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Q9. 우리 회사가 특히 IT 회사 중 복지로 유명하잖아요. 복지 맛집 티맥스 연구소!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리프레시 휴가 아닐까요? 저희 본부에서도 리프레시 휴가를 써서 한 달간 휴가를 쓰고 오는 연구원들이 있는데, 그동안 제주도에서 살다오는 연구원도 있고, 라섹 수술도 하고,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는 기간이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Q10. 오그라들긴 하지만..! 말씀 부탁드릴게요! 상욱님에게 Tmax WAPL이란?

변신로봇이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

Q11.  끝난 줄 아셨죠? 하하 자 이제 Tmax WAPL 관련 말고 다른 질문도 드리고 싶어요!
                     요즘 개발자 채용이 핫이슈인데요. 개발자의 삶은 어떤가요? 그리고 개발자 커리어를 쌓고 싶은 예비 개발자들
                    에게 주는 꿀팁!

솔직히 개발자의 삶이 윤택하지는 않죠. 자신이 짠 코드가 실제로 운영에 반영되어 운영될 때 불안감도 크고, 언제 어떤 버그가 발생해서 호출될지 모르는 상황도 있고요.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내가 개발한 부분이 바로 적용돼서 운영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선 포인트를 찾아서 개선할 때마다 그게 바로 체감되는 점도 보람이 있고요.

요즘은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요구가 많은 데에다가, 각 스택 별 기술 발전이 워낙 빠르게 일어나서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술 발전 동향을 따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체 서버 스택을 구성하여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Q1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알게 모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Tmax WAPL 제품도 초기 버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눈에 띄게 달라졌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티맥스 와플과 제가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