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클라우드 환경에서 티베로의 실시간 운영 상황 및 장애 원인 분석해 안정적인 DBMS 활용 지원
l 성능관리∙모니터링∙분석 기능 개선해 DB 자원 관리 및 분석을 위한 시간과 비용 절감
l 지속적 고도화 통해 클라우드 DBMS 특화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도약할 것
티맥스티베로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DBMS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이사 이상철)는 DBMS 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DB 8(SysMasterDB 8)’을 출시하며 자사 DBMS ‘티베로(Tibero)’를 사용하는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스마스터DB 8은 티베로 맞춤 성능관리 및 분석 솔루션이다. 티베로의 가용성을 높이고, 손쉬운 활용을 돕는다. 실시간 감시 및 정밀 진단∙문제 상황의 신속한 인지∙다양한 성능 데이터 저장을 통한 분석 자료 제공 등을 실현한다.
티맥스티베로는 올해 초 출시한 클라우드 DBMS 티베로7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스마스터DB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온프레미스 중심이었던 기존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라우드 최적화를 이루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티베로의 실시간 운영 상황과 장애 원인을 분석해 효율적인 DBMS 관리가 가능하다.
성능관리∙모니터링∙분석 기능도 개선됐다. 시스마스터DB 8은 관제 DB수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스템 성능관리 아키텍처를 제공해 최소한의 부하로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를 돕는다.
또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주요 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화면 구성을 제공해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즉각적 장애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동 정보를 초 단위로 분석해 장애 사전 예측 및 예방∙SQL 상세 정보 및 이벤트 별 성능 추이를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티베로와 시스마스터DB 8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DB 자원의 효율적인 분석을 위한 시간 및 솔루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 발생시 DB 운영 및 성능관리에 대한 통합 기술지원을 빠르게 제공한다.
티맥스티베로는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스마스터DB 8과 티베로의 결합 도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금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스마스터DB 8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티맥스티베로의 대용량 DW 업무용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제타데이터(ZetaData)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할 예정으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시스마스터DB 8을 통해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고객 수요를 반영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스마스터DB 8을 티베로 뿐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DBMS의 성능관리를 책임지는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는 “시스마스터DB 8과 티베로는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최적의 DBMS 성능 효율을 이룰 수 있는 조합이다”라며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DBMS에 특화된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도약해 누구나 손쉽게 클라우드에서 DBMS 운영을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